비트코인 관련주 지난 고점 탈환 가능할까?

비트코인 관련주 다시 관심을 받던 것이 바로 신고가를 기록했을 당시이다. 그리고 또다시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지금은 다시 4000만 원 선을 돌파하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기존에 비트코인 관련주에 투자한 사람들에게도 다시 기회가 생길까?

오늘은 어떤 기업들이 테마주로 엮여있는지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다시 올라온 비트코인 시세

코로나19로 인하여 수많은 국가에서 부양책으로 돈을 마구 찍어내면서 화폐가치가 떨어지면서 다시 가상화폐가 새로운 가치저장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지난 1월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때문에 다시 많은 투자자들이 또다시 코인 시장에 뛰어들었고 거래소의 수수료 이익이 늘어남에 따라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로 비트코인 관련주들도 크게 한번 시세를 준 상황이다.

급락 이후로 다시 4000만원을 돌파하며 관련주들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탈출 기회를 줄지 혹은 새롭게 진입해볼까? 고민해볼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비트코인 관련주

아직까지도 가상화폐,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하기에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24시간 휴장 없이 돌아가는 시장에 신경을 쓰기 싫은 사람들도 있다. 그렇기에 간접적으로 우리나라 대표 거래소인 빗썸과 업비트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비트코인 관련주로 분류되어 시세에 따라서 함께 등락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덴트

HD 디지털 방송용 디스플레이 개발과 제조를 하고 있는 회사이지만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로 비덴트의 경우는 빗썸코리아 지분을 10% 보유하고 있으며 빗썸의 지주자인 빗썸홀딩스의 지분을 35%를 보유하고 있어 비트코인 관련주 대장으로 보고 있다.

 

 

테마, 관련주에 있어서 사실 재무제표가 중요하진 않지만 강제적 장투자가 되었다면 망할 회사인지 아닌지 정도는 알아둘 필요는 있으니 참고해보자.

우리기술투자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의 지분을 8% 보유하고 있으며 우기투의 경우는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하는 신기술사업 금융회사이다. 대표적으로 직방, 패스트캠퍼스 등이 있다.

비트코인 관련주라지만 그래도 이 기업은 무슨 사업을 하고 돈을 벌고 있는지 체크는 해두자.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와 마찬가지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주된 사업이며 우기투와 마찬가지로 두나무의 지분을 11% 보유하고 있어서 비트코인 관련주로 분류되었다. 매출이나 영업이익에 있어서 우리기술투자와 비슷한 면이 많아 보인다.

위지트

본래 LCD장비 업체이지만 자회사로 있는 모바일 커머스 회사 티아이언티픽이 빗썸의 운영업체인 비티씨코리아 닷컴의 지분을 8% 보유하고 있어서 코인관련주로 분류되었다.

지난 상승장에서는 비덴트와 우리기술투자가 크게 관심받았다면 이번 신고가에 있어서는 위지트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테마주에 영원한 대장은 없나 보다. 관련 기업들을 두고 순환매가 일어나니 이번에는 기대해볼 만할까?

 

절대로 투자하라는 이야기가 아닌 뉴스를 보고서 관심 정도 가지게 된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각자 개인의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신중한 투자로 이 시장에서 살아남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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